"하지정맥류·대장항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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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지 정맥류 치료 후 재발은 없나요?

    하지 정맥류의 치료에 있어서 절대적인 원칙은 망가진 혈관은 반드시 치료한다는 것입니다. 정확한 진단 하에 제대로 치료받았다면, 재발의 우려는 안 하셔도 됩니다. 하지만 치료받은 부위 이외에 다른 부위에서 새로운 하지 정맥류가 나타날 수 는 있습니다.

  • 다리에 실핏줄이 보입니다. 이것도 하지 정맥류인가요?

    일반적으로 파란색을 띄는 가느다란 혈관을 망상정맥, 선홍색 혹은 붉은색을 띄는 혈관을 거미양정맥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정맥들이 정맥내 내압상승으로 더욱 선명하고 또렷하게 겉으로 비춰 보이고 튀어나와 보일 때 망상정맥류 / 거미양정맥류라고 하며, 모세혈관확장증이라고 하기도 합니다.  
    이를 방치한다고 해서 굵직한 혈관(대복재정맥 혹은 소복재정맥)들이 튀어나오는 경우는 극히 이례적이지만, 이것도 하지정맥류의 일종이기에 그 범위는 넓어지게 됩니다.  
    주로 미용적 차원에서 치료를 하게 되며, 주사요법(혈관경화요법)으로 간단하게 치료 받으실 수 있습니다.

  • 다리에 혈관이 튀어 나와 보입니다. 이것이 하지 정맥류입니까?

    다리에 혈관이 비춰 보이고 튀어나와 보이는 상태에서 다리가 저린다거나 통증이 동반되고 붓는 자각증상이 동반될 시 하지정맥류 질환을 의심해 볼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증상들이 있다고 해서 무조건 하지정맥류라고 볼 수는 없습니다. 선천적으로 혈관과 피부가 가까이 있는 경우, 그리고 무리한 활동 및 꽉 조이는 의복 및 신발 착용 등만으로도 부종이나 통증이 유발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유사한 증상이 나타났다면 먼저 전문의에게 상담을 받아 보시는 것이 우선 되야 합니다

  • 수술 후 어떤 운동을 해야 하나요?

    하지 정맥류 수술을 한 후 가장 나쁜 합병증은 심부정맥에 혈전이 생기거나 이 혈전이 떨어져 나가 폐동맥을 막는 폐색전증입니다. 따라서 하지 정맥류 수술을 받은 후에는 압박 스타킹 착용과 함께 하지의 혈류를 개선시키는 운동을 하셔야 합병증의 발생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하지의 혈류를 개선시키기 위해서는 종아리 근육을 빠른 속도로 수축시켜 혈관에 대한 펌프 작용을 하여 심장을 향해 피를 힘차게 보낼 수 있게 해 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하지를 높이 들면 중력 때문에 하지의 혈류가 현저히 좋아집니다. 따라서 가볍게 제자리 뛰기, 발 모으고 앞꿈치로 서기, 발목 돌리기 등의 운동을 하시고 쉴 때에는 다리를 높이 올려 걸치고 있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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