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문이나 항문주위피부 또는 회음부에 가려운 증상이 있는 것을 항문 소양증이라고 하며, 주로 낮보다 밤에 그리고 배변 후에 더 가려운 경향이 있습니다.
01 | 우선 항문 소양증의 원인이 무엇인지 규명하여야 합니다. 원인이 밝혀지면 원인 치료와 증상 치료를 병행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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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 소양증이 나타난 부위에 더 이상의 손상을 주지 않도록 합니다.(특히 긁지 않도록 하여야 합니다.) |
03 | 항문 세척 시 비누를 사용하지 않도록 합니다. |
04 | 배변 후에는 물로 가볍게 씻거나 축축한 수건으로 닦은 후 잘 말려 줍니다. |
05 | 항문 주위를 습하게 하지 않도록 합니다. |
06 | 처방된 약만 사용해야 합니다. |
07 | 과도한 수분 섭취를 피합니다. |
완치는 4-5주 정도의 치료가 필요하며 재발을 막기 위해 외과 전문의에게 정기적인 추적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